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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25

피부의 구조(표피,진피,피하조직)

피부의 표피피부 : 다양한 세포들과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강과 생존에 매우 중요한 복합적 기능을 하는 역동적인 기관이다.피부의 기능 : 물리적·화학적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체내 기관을 보호, 체온을 유지, 비타민을 합성피부의 구조 : 피부를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관찰하면, 그물모양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피부소릉(皮腐小稜= Hill)=언덕모양으로 올라와 있는 부분,  피부소구(皮腐小構= Furrow)=낮은 부분이다.피부는 조직학적으로 바깥쪽으로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의 3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표피의 구조 : 표피는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에 위치한 얇은 층으로 평균 두께는 0.1~0.3mm이다. 표피의 각질형성세포(Ke..

피부미용학 2025.01.21

화장품의 품질특성 및 개발과정

화장품의 품질특성품질 : 소비자의 만족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기획 설계의 품질, 제조상의 품질, 판매상의 품질, 기업의 경우 품질을 고려하여 나눌 수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품질 특성을 만족시키는 것이 필요조건이다. 화장품의 품질특성 : 화장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 안전성(피부에 대한 자극, 알레르기, 독성이 없을 것),사용성(보관에 따른 변질, 변색, 변취, 미생물의 오염이 없을 것),유효성(보습, 유연, 노화억제, 자외선차단, 미백, 세정, 색채효과 등을 부여할 것),사용감 및 사용 편리성(피부에 사용했을 때 손놀림이 쉽고, 피부에 매끄럽게 잘 스며들 것)으로 기본적으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중요한 특성을 말한다. *안전성이 좋다는 것은 피부에 대한 자극, 알레르기, 독성 등이 적다는 것을 ..

화장품학 2025.01.20

화장품의 정의

화장품이란코스메틱(Cosmetics)의 의미와 어원 : 화장품=Cosmetics 그리스어로 '잘 정리하다', '잘 감싼다'라는 의미이다. 인간을 잘 싸서 질서 있게 조화시키는 도구를 뜻한다. '코스메티코스(Cosmeticos)'로, 혼돈을 의미하는 카오스의 반대개념으로 '질서 있는 체계' 또는 '조화'를 뜻한다. 고대 그리스어인 '코스모스(Cosmos:우주, 신의 명령)'에서 유래하였다.화장품 : 화장품에 대한 법적인 정의와 범위는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다음과 같은 점은 공통적이다. 각종 성분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신체에 바르거나 뿌려서 사용하며 신체 및 모발을 청결히 하고 또한 건강하게 하여 아름다움을 유지시키기 위한 것이다.향장품 : 화장품과 향료를 총칭하는 것이다. 향취의 발산을 주목적으로..

화장품학 2025.01.19

화장품의 정의 : 서양의 화장품 역사

서양의 화장품 역사고대 이집트 시대 : 인류 최초의 미를 위한 화장품의 사용은 기원전 7,500년경 이집트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이집트의 목동과 사냥꾼들이 태양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야생 피마자 나무에서 짠 기름을 온몸에 발랐고, 장례식에서는 이집트의 태양신에게 향수를 바쳐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고 영원불멸을 기원하였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눈을 강조하고 곤충의 접근을 막기 위해 코올(Kohl)이라는 것을 발랐다. 목욕도 고대 이집트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는데, 더운 기후 때문에 목욕과 향유가 발달되어 왔다.그리스와 로마 시대 : 그리스인들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믿어 식이요법과 운동 등을 통한 규칙적인 관리로 건강한 신체를 추구하였다. 화려한 색조화장보다는 인체의 ..

화장품학 2025.01.18

화장품의 정의 : 한국 화장품의 역사

한국 화장품의 역사고대 : 단군신화를 보면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고 백일 동안 동굴 속에서 햇빛을 보지 않으면 인간이 된다고 하였다. 민간요법에서 쑥을 달인 물에 목욕하면 피부가 희고 건강해지며, 마늘을 찧어서 꿀과 섞어 얼굴에 바른 후 씻어내면 잡티, 기미를 제거하는 효과기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단군신화에 나오는 쑥과 마늘의 사용이 화장 역사의 시초라는 해석이 가능해진다.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목욕재계하고 향을 피운다든지, 신분계급을 나타내기 위해 장식물을 달고 색을 칠했다는 것 등은 서양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피부를 보호하고 희게 가꾸려는 노력이 일찍부터 행해졌다는 것은 특이할 만한 사실이다.삼국시대(고구려) : 수산리 고분벽화의 귀부인상, 쌍영총 고분벽화의 ..

화장품학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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